이름:바라
2002/5/22(수)
요즘 바빠서 게시판에 들어올 수 없었습니다.  

제가 활동하는 암 환자 가족을 사랑하는 시민연대에서
일주일 동안 암 환자 희망찾기 합숙생활을 실시했고,
이 곳에서 관리지도를 하는 바람에 그 동안 사이트에 접속할 여유가 없었습니다.

어제서야 일정이 끝났지만,
오늘도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일을 해야 하는 관계로
당분간 시간 내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이트 관리는 지속적으로 할 것이며,
이번 주말에 여러분들과 함께 미루기만했던 오프라인에서의 정팅을 가질 예정입니다.

일도 일이지만, 마음의 여유를 내기가 더 어렵군요.
저의 할머니가 암에 걸려 6개월을 넘기기 어렵다는데,
오늘 할머니를 찾아뵙고, 손자로써 효도를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아봐야 하는 실정이라서..

갑자기 갖가지 일이 몰려들어서 정신이 없습니다.
곧 정신을 차려서 반체제 에이즈 활동가로서의 당찬 면모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즐거운 하루가 되십시오.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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