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물리학자 2002/1/25(금) |
아, 격론이군요. 김진만님. 과학은 우리가 뭘 모르고 있는가를 깨닫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너무 자신있게 말하진 마세요. 과학자가 보는 세상에는 모를 일 투성이입니다. 그러니 매일 연구하고 페이퍼를 쓰는 것이지요. 왠지 님에게는 이 소중한 과학을 대중으로 부터 유리시켜 버린, 별로 안좋은 권위 의식이 느껴집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과학에는 바보같은 질문은 없습니다. 단지 논쟁의 상대를 박살낸다는 쾌감을 즐기신다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과학은 주관적인 주장이 아니기 때문에,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게 아니랍니다. 차분하게 하실 말씀만 하시면 됩니다 똑같은 말을 바라님에게도 돌려드리고 싶군요. 주제넘은 참견이었습니다. 그럼 마음만 상하지 않는 대화가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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