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김민수 2002/4/24(수)

Re..바라 머리에서는 절대로 답변이 않나옵니다.   바라님께서 "답변이 있길래"...님의 글에 대한 답변을 하시든 안하시든 그건 바라님의 자유입니다. 님께서는 매일 이싸이트를 방문 하시나 보져.. 그러다가 어떠한 조금의 빈틈이 보인다 싶으면 이렇게 짠 나타나셔서 이런 공격성의 발언이나 하시구 가구여.. 제가 볼적엔 이런행동이 님의 수준을 이하로 만드시는 겁니다.. 좀 야비하고 저질이라고 자신이 생각지 않으십니까? 그렇게 생각이 들지 않으시면 그건 더 수준이하의 사고방식과 저질의 인격의 소유자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누구나가 어떠한 주장과 사상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에 대한 방법론과 체계적인 이론이 따릅니다.. 어떻게 만들든지 그것은 그 자신들만의 세계에서 합리화를 시키고 또 다른 사람을 포섭케 만들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기독교의 교리와 다른 이단종교의 교리.... 이것들은 비슷한 사상으로 되어있는것 같지만 자세히 안을 들여다 보면 상당히 다른 교리를 가지고 있지요... 그러나 둘다 자신들 만의 세계가 있고 교리가 있으며 다른 사람들의 사상을 지배할만한 능력이 있습니다 에이즈이론도 이것과 비슷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과학이라는 기본틀에서 서로 비슷하지만 엄청난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각자 그럴듯한(믿을만한) 이론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이즈에 대한 여러 과학자들의 발언은 그것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사람들은 그 한마디에 지배를 당할수도 있습니다. 어느 단체는 로버트 겔로박사의 말에 지배를 당하고 또 어느단체는 기랄도박사나 타 여러 박사의 말에 지배를 당하고.... 왜나 하면 지금 당장 내가 공부를 해서 그런 박사들 처럼 그런 많은 이론과 과학에 해박해 질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님이 그런 박사들만큼 해박하시다면 인정하겠습니다 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하지만 님도 그런 박사들의 말에 지배를 당하고 있는것 아닙니까.. 아무것도 모른체... 그러니까 너무 아는체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런 박사들의 말한마디에 지배를 당한다고 해도 무언가에 대한 의문점과 그것이 정말 그런것인가에 대한 호기심이 드는건 당연한것입니다. 적어도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래서 그것에 대한 반론이 나오는 것이고 반에이즈 단체가 생겨 나는 것입니다.. 아무생각 없이 아!!! 그것이 맞어... 하는것보다 왜 그럴까, 정말일까 하는 생각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기에 우리는 반론을 제기 하고 항상 의문을 가지며 question 을 던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정의는 hiv와 aids는 무관하다 라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구요.. 바라님께서는 "답변이 있길래"님의 글에 대해 답글을 써야할 아무런 의무도 없습니다.. 자신이 쓰고 싶으면 쓰는것이고 쓰기 싫으시면 쓰지 않으면 됩니다.. 그런 그의 자유를 님은 너무나도 저질적이고 수준이하의 발언을 하신겁니다.. 저의 괴변을 늘어놓아 죄송합니다.. 하여는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그렇다고 생각이 되어 몇자 적었습니다.. 이글로 인하여 바라님께 누가 되었다면 죄송합니다...글제주와 상식이 별로 없기에... 이해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