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김민수 (onoi99@hotmail.com) 2002/4/20(토)

Re..에이즈가 뭔지 사람덜것네~   수개월전인 작년 9월달까진 저도 님처럼 심각한 포비아중 한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의문이 들기에 여기 저기 사이트를 전전한 끝에 여기 까지 오게 되었지요.. 이틀에 걸쳐서 이사이트에 있는 모든 글들을 읽어봤습니다.. 처음엔 이글들에 대한 어떠한 자신감도 들지 못했지만 지금은 확신을 하고 있지요.. 님도 이사이트에 있는 모든 글들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의문이 계속 들면 다시 읽어 보시고 또 읽어 보시고요... 어느 순간에 확신이 생길 겁니다.. 에이즈가 없다는....^^ 이렇게 말하면 무슨 쇠뇌시킨다는 생각도 하시리라 생각 되는군요.. 하지만 포비아의 모든증상은 에이즈가 있다는 생각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그런 광박관념에서 벗어나려면 타 다른 사이트와 비교분석하시는게 제일 빠르다고 생각됩니다.. 타 사이트에서는 어떠한 다른 반론이 있었나요.. 그저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 보라는 말뿐.... 그러하기에 타사이트에서 제시하지 못한 에이즈라는게 있는가..hiv와 aids의 상관관계는... 모 이런거에 대한 분석을 먼저 포비아 님들께서 연구하시고 의문점을 가지시고 그 의문점에 대한 답을 찾으셔야 하는 겁니다.. 우리나라 에이즈란 단어가 들어가는 사이트 중에 이만큼의 자료를 가지고 과학적 근거를 두고 계시한 사이트는 여기가 최고라고 생각됩니다만 님의 노력이 필요 하겠죠.. 그러면 사이트의 글을 다 읽으신 후에 의문점을 다시 토론 하기로 하죠... 글을 읽어 보지두 않으시고 어떠한 의문을 먼저 물어보시는건 좀........그렇지 않을까요...^^ 솔직히 이사이트를 알게 된건 행운이라 생각 됩니다.. 몰랐으면 아직도 포비아 상태로 이사이트 저사이트 돌아다니면서 고민하고 걱정만 하면서 지냈을테니까요.. 바보 같았던 시간들이 자꾸 떠오르네요... 그런면에서 바라님을 포함한 여러 님들에게 지면을 대신해서 고마움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님도 부디 포비아로 부터 하루빨리 탈출 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웃음 잃지 마시길.... 청춘은 아름답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