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뎅이 (1717abc@hanmail.net)
2002/4/20(토) |
포비아2님이 퍼오신글... 지나가는 길에 몇 마디 적습니다. 그냥 제 의견일 뿐이니... 그냥 그러려니..하고 읽어 주세요. 일단, 에이즈가 있다, 없다를 떠나서... 에이즈 퇴치연맹에서 퍼온 밑글을 읽어 보았습니다. 사람들이 보고 정말 에이즈를 두려워 할 정도로 글을 썼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너무 과장되게 무섭게 써 놨구나...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죄송스럽지만 웃음이 조금은 날 정도로요... 저는 예전에 군 복무를 국가유공자 의료지원으로 마쳤습니다. 제가 하던 의료행위는 불법적인 업무 였기도 했지요. 뭐...우리나라에 모순된 게 한 두가지가 아니라서...^^ 제가 있던 곳의 유공자분들은 마약으로 인한 병, 암,그외의 불치의 병이 태반이셨지요. 제가 내과에서 계속 그분들과 지냈기에... 전문적인 지식은 부족하지만, 보고 느낀 것이 많습니다. 병원에 있다보면, 항암제의 엄청난 위력이 급격한 면역력 저하를 유발시켜 환자의 몸에 별에별 증상이 다 나타나게 되는 걸 자주 봐 왔습니다. 주 증상이 에이즈 퇴치연맹에서 퍼온 글에 나온 증상들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많은데, 제가 좀 웃었 던건(죄송합니다.) `어떻게 한 사람에게 저 많은 증상들이 다 나오지? ' 입니다. 그냥 한 인간에게 있는 증상이란 증상은 죄다 뒤집어 씌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환자분들은 다들 체질이 다 다르셔서 각기 독특한 증상들을 갖고 계셨거든요. (대체적으로 입니다.^^ 유공자 분들 각각의 증상들을 더하면 === 에이즈퇴치연맹에서 퍼온 그분의 증상 이란 뜻이지요... 제가 논리적으로 글을 쓰지 못해서요... 정말 그분이 그런 증상이시라면...유감이지만... 에이즈가 아닌 희귀병이라는 의견을 드립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시고 읽어 주세요. 뭔가 부족한 게 많은 건 사실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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