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바라
2002/3/25(월)
약간의 잡담] HIV가 기대 수명을 늘린다?  

아까 바이러스 신화의 웹보드에 가보니, 여전히 치열한 논의가 벌어지고 있더군요.
그중 유독 튀는 자가 있는데, 크리스 노벨이라는 이름을 쓰는 이 자는
언제나 한 두 마디의 문장으로 반체제 에이즈 이론을 초치는, 이른바 다람쥐입니다.
저명한 독물학자이자, 대표적인 반체제 에이즈 과학자인 알 바티 박사을 "거짓말쟁이"라고 헐뜯는 등!
한국에도 이런 자들이 많지요.
오늘 메드시티콤에 가보니 '음'이란 넥네임을 쓰는 자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바라는 러브포원에서도 쫓겨났다"고 ...
박광서님. 당신이 생각할 때 그 말이 맞나요?

그런 한편, 어떤 사람은 웹보드에 이렇게 써놓았더군요.
"미국의 의사와 과학자들은 HIV가 기대 수명을 늘리고 있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리고 그 글에 다음과 같은 리플이 달려있었습니다.
"hiv-aids-death라는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앞으로 기대 수명을 늘리고자 할 때는 HIV를 맞아야 겠습니다.
만일, 제 기대 수명이 60이라면 혹시 모르지요. 70까지 늘릴 지...^^(조크입니다)

그리고 남아공에서 있은 HIV 숭배자와 라소닉 박사의 결투는 그곳에서 아직도 논쟁 중인가 봅니다.
다양한 기사들이 게시되어 있더군요.
그 글들은 제 마음을 찹작하게 만듭니다.
에이즈 치료제를 먹겠다고 나선 남아공의 컴퓨터 전문가가 불쌍해서요.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우리 속담이 역시 틀린 말이 아닙니다.

아참, 김중권이 후보 사퇴를 했더군요.
이인제 벼락 맞은 기분일 것입니다.
김중권은 보수주의자이지만, 정략적 차원에서 이인제를 비판해왔고, 김중권의 지지자들 역시 이인제를 좋게 보지 않는데...
이번 후보 사퇴는 사실상 노무현 지지라는 점에서 앞으로 이인제가 제시할 히든 카드가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색깔론, 음모론은 수명을 다했고 ...

앞으로 일어날 상황이 궁금해집니다.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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