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바라
2002/3/25(월)
Re..박광서님이 왜 끼어듭니까?  

이 싸움은 단순히 감정적인 차원이 아닙니다.

포비아를 사칭한 몇몇 자들이 저 개인을 심각하게 모욕하고, 한국 에이즈 재평가를 인권 모임을 음해하는
것에 대해 정당한 방어이고 또 제 글 '한국에도 벌어진 더러운 에이즈 전쟁'은 이에 대한 설명입니다.

그런데 왜 박광서님이 끼어듭니까?
언제 당신을 용의자로 간주하고 또 가명을 언급했다고...
메드시티콤에서도 이와 관련되어 박광서님을 언급한 바 없습니다.
제가 놓치고 간 게 있다면, 박광서님이 보았던 그 글을 제게 보여주십시오.

그리고 과거 예방협회에서 저와 우리 모임을 음해하고, 대놓고 삿대질을 하던 글들은 그냥 두고,
반체제 에이즈 이론을 소개하던 저의 글은 모두 삭제하던 박광서님이 도대체 어떤 명분으로 '우리는 그런 적이 없다'고 말하는 지 이해가 되지 않군요. 욕 하는 사람보다 삭제하는 사람의 죄질이 더 나쁜 것입니다. 그건 건전하고 유기적인 에이즈 정보의 소통을 차단하고, 포비아들의 고민을 사회질병적인 차원이 아닌 개인의 문제로 환원시키는 통신 민주주의의 역류인 것입니다.

길고 짫은 것은 대보면 압니다.
저는 메드시티콤에 남겨진 문제의 글들에 대해 반드시 ip추적을 할 것이며,
그 결과 만에 하나 에이즈 기관에 근무하는 자로 드러나면 무거운 형사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지금 경찰에 모욕죄로 고소장을 넣지 않은 이유는
음, 회장 등  의도적으로 저를 모욕하던 자들에 부화뇌동하여 철 모르고 까불던 일부 단순 포비아들을
법적인 책임을 지우기 전에 깨끗히 용서하기 위해 최대한 선의의 인내심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며,
이 점을 오해한 채 계속 저를 모욕하고, 우리 모임을 악의적으로 비방하는 자들은 틀림없이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저 역시 에이즈 기관이 이번 사태의 용의자가 아니길 바라며,
특히 박광서님은 아닐 것이라고 믿습니다.

님은 삭제(게시물에 대한 사형선고)를 하는 사람이지, 건달들처럼 음지에서 욕이나 하는 그런 부류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즐거운 하루가 되십시오.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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