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박광서
2002/3/26(화)
Re..끼어들다뇨?  

끼어든다는 표현이 좀 그렇군요
메디시티에 님이 올리신 글을 카피해서 올리겠습니다.


저는 미래4님의 움직임을 볼 때마다 큰 안타까움과 연민을 가집니다.
멀쩡한 사람이 왜 저렇게 편협하게 되었을까?
가금은 님의 성장과정에 혹시 문제가 있지 않았을까 미루어집니다.

중요한 건 님이 자신의 주장을 합리화시키기 위해
저에게 '수혈'을 받아보라고 하는 거지요.

게다가 님은 자신의 합리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러브포원의 대표와 제가 서로 '욕설'을 주고 받았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저는 박광서 씨에 욕설을 한 적이 없으며, 그것은 이미 남겨진 글을 통해 분명히 증명됩니다.
하지만 박광서 씨는 제게 욕설을 퍼부었지요.

저는 님에게 제안합니다.
전염성이 있고, 정제된 hiv를 주면 수혈하겠다는!

무슨 말인지 아시겠습니까?

그리고 님은 자기 반성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왜 거짓말을 합니까?
박광서 씨와 욕설을 주고 받았다는 부분부터
에이즈에 대한 부분까지..!

미래4님에게 분명히 말한 바 있습니다.
확실히 아는 부분에 관해서만 말하라고!
그런데 에이즈에 관해 아는 것이 없다고 스스로 인정했으면서
여전히 아는 체를 하는지...

저번에 어느 여성분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제가 다닌 학교와 학번을 가르쳐달라면서 ...
그 이유를 물으니까, 미래4님이 다닌 학교가 **대라면서..
"미래4님이 바라님과 같은 학교를 다닌 사람이라고 말해서요"라고
말하더군요.

미래4님..
앞으로 저한테 그런 전화 안 오게 하십시오.
저는 님을 알지 못하며, 같은 학교를 다녔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미래4님의 수준을 생각할 때...

마지막으로 외국의 반체제 에이즈 활동가 중에는 과학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중에는 수학자도 있으며 경제학자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에이즈 가설이 그만큼 단순하기 때문이고 또 어느 학문의 전문가이든 함께 고민해야 할 만큼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님 역시 의학을 공부한 적이 없으며, 적어도 의학에 관한 한 제가 알고는 지식의 1/100에도 못 쫓아 올 것입니다. 저는 의학 서적만 해도 지금까지 두 권을 저술했으며, 여러차례 강의한 바도 있습니다.

저를 비하하고자 한다면, 인신공격은 삼가하십시오. 그건 님의 치졸한 인격을 반영할 뿐입니다. 저는 토론이라면 언제라도 환영합니다. 그가 아무리 무식하다고 할 지라도.

삶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더 이상 시간을 허비하지 마십시오. 그 시간에 글이나 하나 더 읽으십시오. 그게 싫으면, 더 이상 역겨운 글을 쓰지 마십시오. 저는 님의 글을 읽을 때마다 한심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나이 값도 못 한다는!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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