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바라 2002/3/22(금)

상단의 카운트를 보세요!! 1026명이 접속했네요.   놀랍군요. 채 3일이 지나기 전에 1026명이 접속을 했다니 .. 사실 이러한 접속률은 그리 놀랄 만한 일은 아닙니다. 관리자 폼으로 볼 수 있는 전체 접속자 수는 거의 5만 명(현재 시각 44577명)에 육박하기 때문입니다. 곧 5만 명을 돌파할 건데, 그때 모여서 술이나 한 잔 하면서 기쁨을 나누지요.^^ 이 모임의 새홈페이지가 개설된지 석달도 미치지 않은데다가, 그 동안 한국 내 모든 에이즈 기관의 사이트에서 우리 모임을 경계하고, 삭제하고, 사보타지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이 조회수는 오직 세 가지의 사실만을 입증합니다. 우리 모임의 주장이 검증받고 있다는 것과 그 만큼 많은 수의 포비아들이 새로이 증가했다는 것, 그리고 우리 모임 회원들의 유기적인 협조와 노력입니다. 하여튼, 이러한 속도로 가다간 곧 카운터를 갱신해야 할 것 같습니다. 더 이상 들어갈 숫자가 없어서! 게다가 올해 안에 총 접속자 수도 20만 명을 돌파할 것 같습니다. 이만하면, 한국 최고의 에이즈 모임으로 성장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카운터 숫자를 보며 그냥.. 좀 놀라서 한 마디 적어봤습니다. 즐거운 하루가 되십시오.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