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스텔스 (ㄴㄷㅈㄱㅇ@ㅏㅐㄱㄷㅁ.채ㅡ)
2002/3/12(화) |
그렇다면 에이즈란 뭐지? 뭣 때문에? 우리는 왜 외할머니도 모르는 걱정을 하고 있는 걸까? 알 수가 없군. 외할머니는 무슨 걱정을 하며 한세상 살았을까? 호환? 마마? 왜란? 6.25 전쟁? 이런 건 다 끝난 일이지 않은가? 그런데 왜 애들은 에이즈가 불치의 병이라고 호들갑을 떠는 걸까? 요즘 애들은 좀 경박해진 건 아닐까? 에이즈가 불치의 병이라면 아주 좋을 사람이 누굴까? 1) 의사 및 의료계 종사자( 일명 의료인 ) 2) 약업자 ( 일명 약학자 ) 3) 상기 1번 2번과 이익을 나누며 공생하는 사람들 ( 일명 정치인 혹은 사업가 ) 4) 위의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 ( 일명 보통사람들 ) 나는 에이즈가 불치의 병일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1) 인간이 불치의 병을 만들만큼 대단하지 않고, 2) 신 또한 불치의 병이나 만들고 있을만큼 한가하지 않고, 3) 에이즈 또한 인간과 신의 의지를 단번에 능가할만큼 대단한 존재이지는 않을 것같고, 4) 인간은 속성상 늘 불치의, 불가능한, 불가해한, 미확인의, 미지의 이런 말을 놓고 놀기를 좋아하는 혐의와 전과가 있기 때문이다. 지금 누가 에이즈를 놓고, 인간의 생명과 존재를 놓고, 자신의 명예를 걸고 까부는 거지? 그래도 좋을 경박한 놈들은 누구지? 우리 외할머니께 여쭈면 뭐라고 하실까? "낸들 알어?" 이러시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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