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바라 (bompt@hanmail.net)
2002/3/7(목) |
푸하하~ 드디어 에이즈 사기 현장을 잡았습니다. 그 동안 우리 모임의 주된 고민 중 하나는 아무런 성관계도 없고, 수혈, 의사의 진료, hiv 양성인 부모가 없는, 문자 그대로 아주 순수한 아이가 hiv 양성으로 판정된 사례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연합뉴스를 클리핑하던 도중 몇 가지 정말 재미있는 에이즈 기사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 중 한 가지가 바로 이 기사입니다. 자세히 읽어보시고 여러분이 분석한 것을 리플달아주십시오. [보건]아무 관계없는 두 어린아이끼리 에이즈 감염 -------------------------------------------------------------------------------- (뉴브런즈윅(美뉴저지州) 로이터=聯合) 미국 러트거대학 의사들은 최근 혈연이 아닌 두 어린아이 사이에 에이즈 바이러스가 옮겨진 아주 드믄 일이 발생함에 따라 에이즈의 위험이 있을지도 모를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엄격한 예방조치를 취하도록 경고했다. 어린아이의 에이즈문제를 연구하고 있는 두 의사는 한 보육원에서 보살핌을 받 는 동안 한 아이가 다른 아이에게 에이즈 바이러스를 옮긴 아주 보기드믄 사실을 발 견했다. "이런 경우는 극히 드믄 일이다"라고 소아과교수이며 이에 관한 보고서를 공동 작성한 로렌스 프란켈박사가 말했다. 프란켈박사는 의학전문지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에 실린 보고서에서 " 그렇더라도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의 병원체인 HIV(인체면역결핍 바이러스)에 양 성반응을 보이는 형제 자매를 둔 부모들은 철저한 예방조치를 취해야한다"고 말했다 프란켈박사는 한 전화인터뷰에서 부모들은 그들 자녀에게 칫솔을 같이 사용하 지 않도록 하고 만일 한 아이가 HIV 양성반응자일 경우 신체적 접촉을 통해 상처난 곳에 피나 체액이 묻지 않도록 주의를 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의사들은 에이즈 바이러스 감염에 관련된 두 아이는 2살짜리와 4살짜리라고 밝 혔으나 그 이상의 자세한 신상문제에 대해서는 언급하기를 회피했다. 프랜켈 박사는 두 아이가 하나의 칫솔을 같이 사용했으며 한 아이는 잇몸에 병 을 갖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의사들은 두 아이중 나이 적은 아이가 피부발진 을 앓고 있었을때 HIV양성반응자였던 나이 많은 아이가 "자주 코피를 흘렸을 가능성 "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 아이중 나이적은 아이의 어머니 역시 에이즈에 걸려 있었다. 그러나 검사결 과 그 어린아이의 에이즈 바이러스는 그 어머니에게서 옮겨진 것이 아니라 다른 아 이에게서 옮겨 진것으로 나타났다. 두 아이와 그 어머니에게서 샘플을 채취, 검사한 도널드 더빈박사는 "두 아이 는 같은 균주를 갖고 있었으나 그 어머니의 균주는 이들 두 아이의 균주와 전혀 다 른 것이었다. 이같은 사실은 바이러스가 한 아이에게서 다른 아이에게로 옮겨졌음을 명백하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케이스를 가지고 학교에서 HIV 양성반응 아동을 격리시켜는 구실로 삼아서는 안된다고 말했다.(끝) 연합뉴스 [◀ 이전화면] 송고일 : 1993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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