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바라 2002/2/25(월) |
잡담] Gary Null's ... 똑똑하다... 미국의 반체제 에이즈 활동가이자 대표적인 영양학자인 Gary Null's의 인터넷 상점에 들러 잠시 구경을 좀 했는데... 이 양반... 정말 똑똑하더군요. 나이가 40대인데, 지금까지 쓴 책만 해도 31권... 다 영양학 관련 책입니다. 정기적인 라디오 방송 출연에 맨허탄, 브로드웨이 등 미국 각 지방 수십 곳에 있는 대리점 관리, 강연 등을 생각한다면 언제 그렇게 다작을 하고 또 생각을 할 수 있었는지... 이 점만 봐도 미국과 한국의 에이즈에 대한 관념이 얼마나 다른지 알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유명 록가수들이 반체제 에이즈 운동을 하고, 콘서트를 열어 활동자금을 모을 뿐만 아니라 Gary Null's과 같은 유명한 스타 영양학자들도 두 발 벗고 반체제 에이즈 운동을 하는데.. (가끔 이들을 권총으로 죽이겠다고 협박하는 에이즈 신봉자들도 있지만...이에 굴복하지 않고!) 한국에서는 ... 으으... 체제가 사람을 만들고, 관념이 행동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 관념 또한 이 체제를 수호하고자 하는 자들의 지배 이데올로기에 불과한... 진실 앞에서 한 줌 먼지에 불과한 그러한 관념이...아~~ 제가 미국에서 태어났다면, 그저 평범하고 적극적인 반체제 에이즈 활동가였을 것입니다. 한국에서 태어나서 미친 놈 소리 듣고, 이상한 놈이라고 조롱이나 받고 있는 거지요.--;; 하지만 욕 먹는 것도 신이 내린 선물이라고 생각하며.. 이만 글을 줄입니다. 미국에서라면, 권총으로 쏴 죽이겠다는 협박을 받았을 테니... 즐거운 하루가 되십시오. 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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