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바라 (bompt@jinbo.net)
2005/12/7(수) |
Re..^^ 멋진 의식입니다. 삶은 마음대로 가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마음대로 살고 있으며, 또 어떤 사람은 그 마음을 대나무처럼 올곧게 바로 잡아 살기도 합니다. 어쨌든, 싫든 좋든 마음대로 산다는 건 양쪽 다 같습니다. 님의 혼란스럽고, 어쩌면 황폐했던 마음이 차차 정리가 되어가고 자신의 온전함을 되찾고, 동시에 인간 본래의 이성을 발휘하게 된 것은 참 다행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 인간에게 가장 힘든 건 사랑을 하는 것과 이성적인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님은 자신이 쓴 글을 통해 솔직히 드러낫듯이 사랑과 이성이 뭔지 정확히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이 두 가지의 본래 의미를 인식하고 있는 건 님 자신에게 큰 축복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이성이란 과학적 지식으로 무장한 이성이기도 합니다. 에이즈에 관한 한 님은 준전문가 수준이 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만 님 자신을 스스로 보호하고 방어할 수 있습니다. .. 글이 아주 좋습니다. 이렇게 좋은 글을 자주 남겨주시길 바라는 건 제 욕심인가요? 마지막으로 관세음보살은 님의 마음 안에 있습니다. 제 법명이 바라인 까닭은 제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고 실천하는 제자이기 때문이지요. 힘찬 하루! 바라 덧말 : 님의 글을 다른 분들도 읽기 쉽게 문단을 나눠 놓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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