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바라 (bompt@orgio.net) 2002/2/20(수)

Re..날자꾸나님... 참석하십시오.   오늘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 날자꾸나님을 비롯해 여러분들이 불안하게 생각하시는 이른바 '증상'에 대한 에세이를 쓸 생각인데... (마음의 여유가 안 생기는군요.) 그 이유는 날자꾸나님이 생각하는 에이즈가 바로 에이즈를 불러오기 때문입니다. 즉, 날자구나님은 지금 현재 '마음의 병'에 꽁꽁 묶여 있는 상태입니다. 대화를 나눠봅시다. 기면 기고, 이면 이입니다. 중요한 건 님 자신이 스스로 자각하는 것입니다. 대화의 방법은 세 가지가 있습니다. 1. 우리 모임의 글을 읽어본다. 가능하면 모조리, 꼼꼼하게. 2. 궁금한 점이 있으면, 제게 전화를 하거나 이 모임 게시판에 글을 남긴다. 3. 오프모임에 참석한다. 즐거운 하루가 되십시오.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