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유리아 (k2yuli@yahoo.co.kr) 2002/9/24(화) 05:46 (MSIE6.0,Windows98) 211.38.34.192 1024x768

프라이데이님 조은글 감사드리며~^^본질을님 이게잘못됬어여~^^   비난 비평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럽포원 상담원이 문제가 있다면 당연히 비평이 있어야겠지요~ 근데 말입니다....비난은 가혹함이다..가혹함의 극의는 비난의 극대화이다... 이런말씀을 바라님이 하시더군여~~ 얼마전 세계일보에서는 에이즈 관리체계와 행발불명된 양성판정자들에대한 논평 비스무리한 글을 썻지요~~현 관리체계에대한 비평이기도 했구여~ 결과는 어떠했습니까? 상대(많은 포비아와 양성판정자들)에 대한 배려없이 무지하게 휘날려쓴글은 서로에게 상처만을 남기고 사과문을 공고했었지요... 바라님의 비평은 상대에 대한 배려가 전혀없다는 뜻에서 차미례씨 사건을 떠올리게 하더군여~ 올바른 길로 가길바라며 비평을 하신다면, 상대를 따스히 감싸주는 아령도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충격요법이 다는 아니라는 거죠~~ 상대를 많이 아푸게 당황스럽게 질책하는 비평만을 아신다면, 비평과 비난의 글들을 더 많이 접해보시고 글을 쓰시길 바랍니다~ 바라님의 글은 짐 다시읽어도 넘 막 쓰셨네여~~^^  약오르지 덤벼~~라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그런 글들은 한 사이트의 관리자님이 쓰실글이 아니자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