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도 (terefin@hanmail.net)
2002/9/23(월) 11:59 (MSIE5.5,Windows98) 218.235.174.16 1024x768
양성이라는 판정이 나왔는데요--  

3주 전에 비뇨기과에서 에이즈 검사를 받았는데, 뽑은 피를 바로 보건소에 보낼테니 다음날 오후에 오라고 하더군요-
다음날 2시에 갔더니 팩스로 온 결과지를 보여주는데-
양성판정이라는 글자가 제 눈에 들어 오더군요.(잘은 모르지만 두가지 검사에서 양성이라는 글자가 있더군요)
선생님은 더 검사를 해봐야 정확한 결과가 나온다며 보건소에 연락을 해 놨으니 내일 가서 다시 검사를 받으라고 하더군요.
다음날 보건소에 가서 피를 채혈 했습니다.
자기네 말로 뭐라 하는데 국립 보건원에 보내면 15일 후에 면역력 치수가 나오고, 그 결과로 약을 먹어야 할지는 그때 결정이 나고, 내일 아침까지 감염여부가 확실히 나온다며 집에가서 결과를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정확히 2주 후에 전화가 왔는데, 내일 아침에 와서 채혈을 다시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전 면역력 치수가 나오는지 알고 기다렸는데, 다시 채혈을 해야 한다니---
그래서 양성으로 확진이 나왔냐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이번에 채혈해서 서울에 국립 보건원에 보내야 한다는군요.
전 15일 전에 그 얘기를 들었었는데--
가서 다시 채혈하고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인적사항등을 조사하더군요.
또한 영양제 같은 걸 먹은 적이 있냐고 묻더군요. (먹은적 없슴)
감염인의 가족에겐 보건소장의 승낙하에 연락하게 되있다며--(전 미혼이며 미성년자가 아님)
그런데 이곳을 둘러보며 습득한 건데,
제가 작년 2-12월동안(10개월)과 비뇨기과에서 피를 채혈하기전 11일 동안까지 탈모방지 약인 프로페시아를 복용하였고,
여드름 방지약인 로아큐탄이라는 약을 하루 2알 씩, 피를 채혈하기전 10일동안까지 먹었는데,
에이즈감염 검사에서 영향을 미쳤을까요?
또한 초등학교 6학년 때 결핵예방 접종을 한게 부작용이 나서 중2때 까지 약을 먹었고,(임파선 결핵이라고 하더군요)
그 후로는 약을 않먹어도 된다고 해서, 완치된걸로 알고 있었지만,
그 휴유증으로 이때까지 계속 턱밑에 임파선이 여러개 부어있는 상태 입니다.(콩알만하게)
1주일 후면 면역력 치수가 나온다는데, 걱정입니다.
음성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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