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파랑 (n6812@hanmir.net) 2002/9/20(금) 09:36 (MSIE6.0,WindowsNT5.1) 210.94.109.199 1024x768

바라님께   쇼킹 콘돔] 당신의 목숨을 위협한다.   라텍스 알레르기로 사망한 Hal Henderson. 라텍스 알레르기와 이로 인해 새롭게 발생하는 암은 지금 1800만명의 미국인(FDA 계산)을 괴롭힌다. 지금까지 밝혀진 바 콘돔은 세 가지 발암물질을 포함한다. 콘돔의 원료인 화학고무를 라텍스라고 하며, 이 화학고무는 고무장갑 등 많은 용도로 쓰이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안전장치가 없으며, HIV가 감염된다는 미신 이후 폭발적으로 그 수요가 늘어난 콘돔은 에이즈 산업의 최대 수혜자 중 하나이다. 그러나 이 콘돔이 당신의 생명을 위협한다 (이하 에이즈를 고발한다 부분에서) 그래서 바라님은 콘돔을 사용하면 "당신의 생명이 위협을 받을수있다고" 경고하면서 적극적인 으로 사용을 금지 하는군요.... HIV 바이러스가 있다 없다를 떠나서 많은 사람들은 그어떤 바이러스 에 의해서 죽어가고 있습니다. 님께서 저에게 "그렇게 평생 에이즈 바이러스의 공포에 떨면서 살아갈꺼라고" 악담을 했지만 천만에요~ 작은 두려움은 있겠죠...하지만 결코 죽음 따윈 겁나지 않는사람이고 당신에게 조롱 받을만큼의 사람도 아닙니다. 얼마나 공부했고 얼마나 말빨이 좋으신지 모르겠지만 당신의 차가운 가슴보단 배우지 못한 저의 작지만 따뜻해 질려고 하는가슴이  그런지향적인 가슴이 낫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당신이 아무리 에이즈가 있니없니 그렇게 외쳐대는 순간에도 수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그주장에도 불구하고 죽어가고있네요....... 지금 죽어가는 그들의 귀에다가 대고 "바라님이 말씀하시건데 에이즈가 아니니 일어나라" 라고 속삭여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