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바라 (bompt@hanmail.net) 2002/9/20(금) 00:47 (MSIE5.0,Windows98,DigExt) 211.49.136.52 800x600

Re..박광서 씨...   당신은 참 이상한 사람이군요. 나 역시 당신을 친구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때 내가 먼저 당신에게 우정과 연민의 악수를 내밀었지만, 당신은 그 손을 뿌리쳤습니다. 그리고 나는 당신에게 친한 척을 한 적이 없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친한 척을 한 거지요? 궁금하군요. 당신이 진짜 이상한 이유는 그 다음 이유에 있습니다. 내가 언제 러브포원을 갖고 놀았나요? 에이즈 이데올로기를 비판하는 것은 우리 모임의 임무이자 이 모임이 존재해야 될 이유입니다. 또한 당신은 에이즈 이데올로기를 퍼뜨리는 주범입니다. 혹시 엉터리 에이즈 상담에 자부심을 가진 건 아니겠지요? 비판 받는 게 두려우면, 짐 싸서 집에 내려 가십시오.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