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유리아 (K2@YULI.CO.KR) 2002/9/19(목) 13:16 (MSIE6.0,Windows98) 211.196.53.132 1024x768

바라님 참 재밌는 사람~~인듯해서여~   혹시 제가  공격적으로 글을 쓰지나 않을까 몇번 심호흡 후에 글을 써봅니다~~ 가려다가 이곳은 어떤 곳이길래 말이 일케 많은가 싶어서여~제가 호기심이 많거덩여~^^ 많은 글들을 읽어 보았습니다~유리는 요즘 럽포원 활덩을 안하고 있거덩여~ 혼자 이것저것 공부하면서 제 자신의 인격수양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약간 외부와의 차단이 문제지만요~~((ㅡ.- 각설하고여~많은 글들과 리플들을 보면서 느낀건데여~~사람덜 참 말 막하네라고 느꼈음돠~바라님도 호호님도 많은 분들도~~광서엉아도 욕좀 쓰셨더군여~^^;; 지나간 일들은 되짚지 않겠슴돠~~서로 욕하고 흥분했던 지난일 얘기하면 뭐해여 서로 상처 후비기 밖에 더 되겟나요? 단지 모자란 제눈엔 바라님의 자부심과 자신감이 좀 지나치셔서 자만심으로 발전하시진 않았는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돠~ 물론 바라님같이 앞으로 나서서 모든건 뒤집어서라도 진실을 찾아야돼~라는 분도 이 사회엔 이세상엔 필요하겠지요~바라님은 더구나 많은 지식도 겸비하고 계시니까 적격일수도 있겠죠~ 하지만~~아프게 하면서 하진 않으셨으면 합니다~많은지식이 있으신분이니까 옳은말은 하셔야 겠지요~그러타고 사람의 맘까지 상하게 하진 않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객관적으로 보기에도 상당히 공격적이신거 같아서여~ 많은 지식을 겸비하셨으니 따스한 인격을 만드시는데도 힘써주시길 바래봅니다~ 삶을 살면서 충고들을 무시하면서 사는것보단 ~나보다 어린사람 나보다 못난사람의 말에도 배울게 있다고 생각합니다~~조은 사이트 만드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