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inmind (GOD@HEAVEN.INMIND) 2002/9/9(월) 10:04 (MSIE6.0,WindowsNT5.0) 211.186.155.205 1400x1050

Re..교수가 나보다 똑똑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교수에게 가서 물어봐라.. 그대들이 아는 정도가 어느정돈지? 그들은 협회의 의견을 따를뿐이다. 그들또한 불분명한 지식을 이야기할뿐이다. 우리 나라엔 아직도 노벨상수상자(평화상은 제외하자)는 없다. 특히, 물리, 화학, 의학쪽으로...... 그리고 항상 반대쪽 입장에 써서 공부한번 해보자.. 나두 있다 없다라고 하지 않는다. 하지만 아래글은 정말 유치했다. 매독으로 면역이 저하되지 않는다? 아랫사람은 매독 2기 증세다...또한 그로인한 스트레스,발열, 발진으로 충분히 판단할수 있다. 또한 면역이 저하 되면 당연히 아래와 같은 증상들이 나타난다. 비뇨기과 친구들이 아래의 상담원 글을 보고 "쌍팔년도 또라이 새끼라고 이야기 하되" 나두 그냥 무시하고 지나갈라 카다가.......이렇게 글 올린다. 솔직히, 니도 병원 가봐라.....우리 나라 병원은 딱깨서 수직 관료주의적 관행에 파묻혀 있다,. 윗대가리 눈치보고 실습하고 두드려맞고 이지매도 당하는 그런 파격적인 곳이다. 딱깨서..이야기한다. 윗대가리들이 대전에 와서 여기가 서울이라 그러면, 우린 어쩔수 없다. 교수님, 아니면 치프님 여긴 서울입니다. 그리고 우리보고 대전에서 영등포역을 찾아라라고 하면 우린 그럴수 밖에 없다. 그 윗대가리가 대전이란걸 알기전까지는... 그리고.....잘 난 명문대애들..S,K.Y대순으로 설문조사를 한번해보라.. 너희들이 아는 만큼....똑똑한지... 솔직히, (영어테스트)TEPS점수도 재소자보다도 못한 애들이 S대생이다. 세계적으로 100등안에 드는 대학 울 나라에 없다. 한마디로 말하면 교과서 달달 외우는 앵무새 수준이라고나 할까........-_- 우린 이런 환경 속에서 옳다고 주장하는 부분에 중독되지 말고 아니다라고 주장하는 이들에 한번 써보는 것도 당연히, 문화인이라면 해볼만한 일이다. 붓다, 예수, 노자, 공자, 소크라테스, 오쇼와 같은 인간의식의 재평가를 행했던 모든 사람들이 지금은 위대한 사람이라 통한다. 암울했던 인간 역사를 돌아보건데 그들이 없었다면 우린 아직도 하나의 왕을 모시며 수많은 우리 누나들과 엄마와 마누라를 옆나라 시다바리나 왕에 후첩이나 창부로 팔려갔을지도 모를일이다. 에이즈도 이와 같이 인간 의식의 재평가 처럼 다시 한번 재평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