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bompt (bompt@hanmai.net)
2002/8/15(목) 20:55 (MSIE5.0,Windows98,DigExt) 210.181.123.10 800x600
지금 막 현아 엄마 장례식장에 다녀왔습니다.  

청주에 사는 우리 모임의 회원인 상은님과 함께
광명시 성애병원에 위치한 장례식장에 다녀왔습니다.

현아는 우리를 맞이한 그 시간에도 흐르는 눈물을 감추지 못한 채 그저 흐느끼기만 하고 있었습니다.
조문을 한뒤 우리 모임의 이름으로 조의금을 전달했습니다.

현아의 슬픔을 위안하는데 도움이 될까봐
김영우 박사의 [영혼의 최면치료]라는 책을 선물하기는 했지만,
앞으로도 현아에겐 절대적인 어머님의 상실은 크나 큰 슬픔으로 남을 것 같아
못내 가슴이 아프기만 했습니다.

장지는 벽제이고, 화장을 한다는군요.
..

즐거운 하루가 되십시오.
삶은 계속됩니다.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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