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시계 (cbggyu01@orgio.net) 2002/7/23(화) 10:25 (MSIE6.0,WindowsNT5.1) 219.241.231.153 1152x864

정말 어린인간들아!!!!   갑자기 사무실 유리창을 때리며 세차게 퍼붇는 빗줄기를 바라보며, 인간의 나약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무엇을 위해, 무엇때문에 이처럼,이토록 간사하고 나약한 모습을 악의적인 해석으로 스스로를 포장하려고들 노력하는지... ... 김진만씨 그리고 희망의 노래님 도대체 당신들은 어떠한 목표를 가지고 사시는지요? 당신들은 몇십년되지않는 아까운 인생을 당신들의 목표가 아닌 단지, 무엇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악의를 품은 자에게 맹공을 퍼붇는데 시간을 소비하는 어린 인간들이라는 생각이 갑자기 드는군요!!!! 당신들이 욕하는 바라님은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 그리고 어린사람들을 위해 자기 가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을 발휘하며 뛰어 다니고 있습니다. 에이즈가 있든 없든간에 그리고  바라님이 사이비건 아니건 간에 그가 행하고 있는 선행만은 당신들이 뭐라할 자격이 없음을 당신들은 명백히 인지해야 할것입니다. 당신들은 도대체 당신들 주변에 어려운 사람들을 위하여 한번이라도 모든것을 버리고 손한번 뻗어본적이 있습니까? 열심히 대학원 졸업장 얻느냐고(돈주고) 시간이 없었다는 변명할건가요? 대학원 졸업하면 뭐합니까? 석사, 박사과정 모두 이수하면 뭐합니까? 당신들같은 이 기적이고, 불합리적인 인간들의 발굴장이 될까 부끄럽군요!!!! 대한민국 교육이.... 내가 장담컨데 난 당신들보다 당신들이 이야기하는 그 돈으로 주고사는 박사과정 당신들이 좋아하는 그거!!! 당신들이 부러워하는 그곳에서 돈주고 샀지요!!!!! 당신들이 에이즈는 분명히 존재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돈이없어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고, 에이즈로 인하여 사회에서 냉대받고, 갈곳없어 방황하는 사람들이있는 에이즈 쉼터를 찾아 그분들을 조금이나마 도와줄 생각이나 하십시요!!! 그리고 그다음 이 토론장에 들어와서 있느니/없느니 이야기 합시다!!! 얼마전에 텔레비젼에서 기아체험24시 라는 프로가 방영이 되더군요!!! 아프리카에 에이즈로 고아가 되고, 에이즈에 걸려 고통받는 어린아이들을 돕자는 취지더군요!!!! 당신들 그것을 보지 못했다고는 하지못할겁니다!!! 에이즈에 별관심도 없는 사람들이 단지 개인만을 공격하기 위하여 이곳에 들어와서 악담이나 하는거지.... ... 당신들 그곳에 전화해서 성금 보냈나요? 분명 관심도 없었을 것 같군요!!!! 당신들은 이렇게 욕했겠지요!!! 도와줘야 뭐해?(내 추측이 넘했나요?) 먼저 당신들이 진심으로 에이즈에 관심이 있고 진정한 토론의 장으로써 당신들의 의견을 피력하고자 한다면, 먼저 선행되어야 할것은 당신들이 정말 힘들어하는 환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그들의 고통을 아는 것이요, 그들의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강구하는데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분명히 진정으로 당신들이 추구해야할 목표가 무엇인지 알것입니다!!! 앞으로는 제발 스스로를 바보라 불리우지 않는 사람들이 되었음 합니다 앞으로는 제발 대한민국의 교육을 3류로 취급당하지 않는 사람들이 되었음합니다. 앞으로는 제발 사랑으로써 사람을 대하는 진정한 인간이 되었음합니다. 앞으로는 제발 희망의 노래가 무슨의미인지 알 수있는 사람이길 바랍니다!!!! 모자라는 시계가 몇자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