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벙~ (azossi@hanmail.net)
2002/2/7(목) |
Re..자유인님, 바라에게 먼저 AIDS에 관한 CDC의 첫 공식 정의입니다. CDC defines a case of AIDS as a disease, at least moderately predictive of a defect in cellmediated immunity, occurring in a person with no known cause for diminished resistance to that disease. Such diseases include KS [Kaposi's sarcoma], PCP [Pneumocystis carinii pneumonia], and serious OOI [other opportunistic infections]. ...이하생략 - Centers for Disease Control. 1982. 그리고 궁금남님의 궁금증에 관한 저의 의견입니다. 1. 전염성에 관해 - 물론 듀스버그 박사는 전염성자체를 부정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가 생각하는 대표적인 전염경로는 어머니로부터의 유전, 수혈, 주사기의 공용입니다. 그리고 아주 예외적인 경우로 성 접촉을 듭니다. 리트로 바이러스가 성 접촉에 의해 전염되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이 그의 견해입니다. 그럼 어떤 경우에 성 접촉만으로 전염이 된다는 걸까요? 그는, HIV 양성자와 최소한 1000번의 성 관계가 있어야 비로소 혈청전환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확률로 치면 0.1%. 주류 AIDS 이론에서 말하는 확률과 똑 같은 수치지만 실제의 의미는 아주 다릅니다. 마치 '담배 1개피만 피워도 폐암에 걸릴 확률이 0.1%라는 말과 담배 1000개피를 피워야 폐암에 걸릴 수 있다' 라는 것과 같은 차이가 되겠죠. 그리고 듀스버그 박사가 이런 확률을 제시하게 된 근거는 낸시 패디안의 조사에 기초한 것으로 보입니다. 2. 바이러스 그리고 항체검사 - 몽타니에르와 갤로가 발견/배양했던 입자가 리트로 바이러스라고 합니다. 그의 견해에 따른다면 이들의 연구는 리트로 바이러스의 분리/배양에 관한 기존요건들을 충족시켰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항체검사와 관련해서, 듀스버그 박사도 높은 오반응률을 인정합니다. 즉 어떤 사람이 양성 반응이 나왔을 때 그 사람이 이른바 위험집단에 속한 사람이 아니라면 거의 대부분은 위양성일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갤로가 발견한 입자가 리트로 바이러스인가를 인정한다는 것과 항체검사의 정확성을 인정한다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라는 것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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