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바라 2002/7/10(수)

펌] 메드시티콤, 마냥사냥을 중단하라   Name        최규선   Subject      국내 최고 최대란 말이 최고 최선이란 의미는 분명 아니죠 이 사이트 정말 이해못할 사이트네요 당신들 말대로 에이즈가 불치병이면 존재하는 질병이면 이 사이트는 대체 뭐땜에 있는거지? 포비아들에게 조언한다는게 기껏해야 몇주검사 몇주검사 받고 처분을  맘편히 기다려라 그러다 양성 나오면 azt 주는거 받아먹고 조용히 죽어라 뭐 이거 아닌가? 그런 단순한 말 하는데 뭔 국내 최고 최대의 게시판씩이나.. 대안도 토론도 없이 포비아들 정보교류? 대체 에이즈가 성병이라는 그 무식한 발상이 아직도 여기선 통용되는데 눈있으면 당신들도 인정하는 에이즈 원조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 사이트가봐 미국에서 아직 그걸 성병으로 분류하는지 미국말이라면 꺼뻑 죽으면서 왜 그건 안믿지?? 시디포가 400 이하면 약먹어라? 존스홉킨스는 말할거도 없고 미국질병통제센터에서조차도 200 이하로 떨어지면 신중히 처방하란 약을 무슨 비타민 처방하듯 양성자들에게 처먹이는 그 단순문식하고도 용감한 인간들아 그약 먹고 죽어간 숱한 건강한 양성판정자들 우찌 볼라고 저승에서 그리 무서운짓을 해대는지 정녕 그약의 효능을 믿는가 의사들은? 아니면 정말 그약이 최선이라 믿는가? 스스로 자문해보길 하늘을 두고 양심을 걸고 ..... 포비아들에게 말하는데 바보짓하지말고 스스로를 할퀴지말고 그냥 살아온대로 평범하게 살아가길... 당신들에게 에이즈는 마음의 병일뿐 당신들은 허상에 짓눌려 스스로를 살해하는 우를 지금 범하는 중인것을 왜 모르는지 유심히 생각해보길.. 정말로 양성판정 받은 사람이 세월이 흘러 시디포가 대책없이 떨어져 면역력 없은 상태로 발전한 사람이 있어 처참하게 죽어간 사실이 있는지... 아니면 나이들고 병들고 다 죽어가는 사람 병원에 실려와 이검사 저검사 전전하다 양성 나와 그순간부터 에이즈 환자로 전락한 사실이 얼마나 많은지.. 멀쩡하게 살던 사람 양성 통보받고 스스로 죽어간 사람들 사망율이 에이즈 사망율의 과반수를 넘는다는 사실을 아는지 아프리카의 에이즈 보균율이 주먹구구로 때려잡은 수치란걸 아는지 에이즈 학자 말대로라면 이미 아프리카 인구 절반이 죽었어야 한다는 사실과 그럼에도 인구가 증가하고 있단 사실을 아는지 되집어 생각해보길 바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