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바라 2002/7/6(토) |
우리 모임의 마스코트 현아가 입원했어요 최근 정모와 번개에 나온 분들은 현아를 알 것입니다. 레게 머리를 한 귀엽고 똘똘한 아이, 심청이도 울릴 정도로 효녀 또 기가 막히게 노래를 잘 불러서 뭇 남성들 뿅가게 만든 장본인 그래서 우리 모임의 마스코트로 임명이 되었지요.^^ 그런데 현아가 계단을 내려오다가 넘어져서 연골이 파열되었다고 하는군요. CT 촬영을 하면서 목이 확 쉬어버리기조차 했는데... 불쌍한 녀석... 지금 막 전화를 했는데, 문병을 온 친구들이 콜라와 햄버거를 사들고 왔다는군요.--;; 달라진 문병 문화를 보여주는 듯 하여 이색적으로 보입니다.^^ 우리 모임의 회원인 상은 씨와 함께 문병을 갈 계획입니다. 상은 씨와는 일정에 관한 연락이 안 되었지만, 이 마음씨 따뜻한 여성은 집이 청주인데도 한 걸음에 서울까지 달려 올 준비 태세를 갖춰고 있습니다. 참, 현아가 있는 병원은 광명 성산병원 632호실입니다. 7호선을 타고 철산역에 내리면 됩니다. 현아 말로는 철산역에 내려서 물어보면 다 안다는데... 현아의 폰은 019-301-4683입니다. 현아가 어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예전처럼 씩씩하고 명랑하게 훨훨 날라다닐 수 있기를 바라는 사람은 응원과 격려의 전화를 걸어 주십시오. 일명 '미스 김' 행복한 영혼은 요즘 경리가 그만둬서 그 일을 대신 한다면서 과중한 노동에 "아, 씨발. 힘들어 죽겠어요"... 투털투털...^^ 즐거운 하루가 되십시오. 바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