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송추골1004 2002/7/4(목)

지금 우리는 대업을 이루어야할때..   지금 우리는 .. 그잘난 에이즈 전문가들의  전문적 논조의 넉두리에 시간을 빼앗길수없습니다. 지금 이곳 아니 전세계에   그잘난 지식과 모든 능력을 총동원 하여도 그어떤 결론을 도출 하지 못하고 갑론 을박  하는 지지리도 잘난 위대하신 님들??? 당신들의 그잘난 지랄같은  지식과 이론들이 과연 무엇을 하여쏘?? 말장난 ,구원? (잘못읽으면 살려주다고 생각하겠지?) 무엇이 그렇게 얽히고 설켰나요? 당신들이 지금 그잘난 이론 이나 주장으로 쌈박질 하고 있을때. 우리의 불쌍한 ? 아니 처참한 형제들이 지금 이시간도 차디찬 감옥에서 또는 거리의 뒷골목에서 한잔깡쐬주로  망각의 강을 건너고 싶어하며 저주와 분노와 복수의(?)칼날을.. 이  사회와 바로 지금 이죽거리는 당신들의 심장을 도려 내고 싶어하는것을 .... 당신들은 감염인도 포비아도 아니라고 하면서 .. 무었때문에  .??????? 감염인을 죄인으로 만드는 더럽고 우스운 세상도. 그속에서 공포에떠는 많은 순진무구한 물총 한번 잘몼쏜 우리네 총각딱지 인생들이나. 술한잔에 한번외유 풍유로 그 끔찍한 포비아?? 이게 누구의 잘못이관데.. ??? 그런것 아랑곳없이 허절대는 인간 말종 같은 인생들은 무얼 먹고 살고 싶으신가? 몇번을 당신들의 이성에 호소하고 하소연 하였습니다. 다함께 힘을 모으자고 그리고 새인류 의 새로운 역사의 한폐이지를 함께 쓰자고// 지금 당신들의 그잘난 오만이  머지 않아 당신들의 목줄을 조이는 올가미가 되기전에  진리의 장으로 나아오세요 그리고 화회와 화합으로 고통과 불안속에 내일의 희망을 잃어가고 있는 우리 형제들을 돌아봅시다.. 7월19일 그날에 당신들의 양심을 지켜 볼겁니다.. 적도 아군도 없는 우리는 한가족인것을 .... 송추골 천사의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