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바라 (bompt@orgio.net)
2002/6/26(수)
Re..^^..내게 감정이 참 많은 사람이군요.  

난 당신과 같은 종류의 사람을 잘 압니다.
당신이 한 말 중에 단 한 가지도 사실에 적합한 내용이 없다는 게
당신과 같은 종류의 사람을 일컫습니다.

예컨대, 욕에 관한 이 모임의 입장을 완전히 왜곡하고 있군요.
우리는 정당한 비판과 정당한 수준의 욕은 모두 용납합니다.
이것이 말할 권리를 옹호하는 합리적인 관리입니다.

그러나 정당한 근거도 없고, 정당함은 커녕 자신의 옹색함과 비열함을 합리화시킬 변명조차 없는
욕설은 무조건 삭제입니다.

가령, '김대중 개새끼'는 허용됩니다.
그러나 '파업하는 노동자 십새끼'라는 욕은 가차없이 삭제입니다.

그리고 상대방을 악의적으로 비방하기 위해 쓴 글은 그 질과 형식에 상관없이 모두
불량게시물 창고로 이동합니다.

러브포원이 에이즈 치료제를 생산하는 다국적 제약회사로부터 후원 받고 있는 걸
지적하고 또 비판한 것은 욕이 아니라 비판입니다.

불행히도 당신이 꼬투리 잡을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우리 모임은 순수하며, 언제나 열정적입니다.
우리 모임을 깍아내리기 위한 당신은 수작은 결국 당신이 퍼붇는 언어도단의 무덤일 뿐입니다.
이 무덤 속에서 한평생을 살아가야 할 당신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짫은 인생인데,
시간 낭비 그만하고 사는 게 당신에겐 현명한 태도라는 점을 상기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아니면, 내일 정모에 나오십시오.
좋은 시간을 보냅시다. 당신은 행복할 것입니다.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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