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최강 (norway99@lycos.co.kr) 2002/6/19(수)

희망의 노래에게   조울증의 증세에서 조증 상태를 지나 울증 상태로 오신것 같은데 각설하고 당신의 착각과 무지에 대해 한가지만 말씀드릴까 합니다. 보험회사에 손실을 끼친다 라는 님의 말.... 바보아닌가여 당신? 당신 말대로 오직 이익을 위해선 모든 법률이나 제도적인 시스템을 가동할수 있는곳이 보험회사입니다. 그 보험회사가 에이즈에 대해  침묵하는 이유가 뭔지 아직도 모르겠습니까? 아직 에이즈를 이유로 사망보험금을 지급한적이 없어서지요. 에이즈로 사망보험금을 신청한적 없단말은 에이즈 자체가 사람을 죽일순 없단거지요 말그대로 에이즈는 후천성 면역결핍상태이니 이런 저런 기회감염으로 사망하는것다 라고 우기시겠지요. 바른 말이긴하지요 그렇다면 기존의 인간의 경험생명표(이것으로 모든 모든보험료를 산출한다는 것 아실런지) 그것이 에이즈 등장 이후에 엄청 낮아져야 하고 보험료는 급등해야하는데 ㅎㅎㅎ 보험료는 점점 내려가는 추세입니다 님. 인간수명이 점점 더 길어진단 말이지요. 에이즈에 감염된 사실을 설령 알고 보험에 가입해도 보험회사는 일정시간이 경과하면 그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보험회사에 알아보시길 그 일정기간은 5년입니다. 여타 질병은 2년이 경과하면 보험금을 지급하지만 에이즈는 5년이란 시간이 경과해야 보험금을 지급합니다.설령 속이고 가입했다 하더라도. 알아보시길... 님말중에 정확한 발언은 있긴하죠 보험회사는 절대로 손해보지 않은 집단이란것.. 정확한 말입니다 그 보험회사에서 에이즈는 아무런 관심거리가 아닙니다. 에이즈가 창궐했다 하지만 사망율은 여전히 변화가 없거든요 못믿으시겠나요. 언론이나 의학집단에서의 주장대로라면 에이즈로 인한 사망율이 기존의 사망율에 더해져 수치가 상승해야하는게 정상일테지만 사망율은 점점 내려가는 추세죠 세계적으로 단.....아프리카는 질병 이외의 원인으로 여전히 높은 사망율을 보이지만 내전과 기근  빈곤 그것이 원인이지 에이즈가 원인이  아니란건 인정허실테지요. 미국의 보험회사들...지독합니다 원인분석에 프루덴셜이나 뉴욕생명이나 메트라이프나 그들은 생명보험도 취급하지만 민영의료보험도 취급합니다. 이말은 곧 사망자의 의료히스토리를 파악할수 잇단 말이지요 그런 데이타를 가진 보험회사가 과연 에이즈에 대해 그리 순진하게 대응할것 같습니까? 알고 덤비십시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