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바라
2002/6/11(화)
Re..광신도는 적절한 표현입니다.  

진보적인 의학자들 사이에 이견이 없는 공통된 주장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과거 종교가 맡고 있던 사회적 역할을 오늘날 맡고 있는 것은 현대 의학이라고...!
그래서 현대의학을 현대의학교라고도 합니다.
사회적 의미에서 의학은 종교이며, 기술적 의미에서 의학은 엔지니어에 불과합니다.

에이즈는 의학적 주장 중에서 가장 극단적인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임은 에이즈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을 '에이즈 신봉자'라고 부릅니다.

반면, 이들 신봉자들은 우리 모임을 광신도라고 맞받아치지요.
이러한 논리들은 중세에도 똑같이 재현되었습니다.
천동설에 맞서 지동설을 주장했던 사람들은 모두 광신도 혹은 이단으로 매도되어 처형당했던 그것!

우리는 매도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칭찬이라고 생각하지요.
그들이 우리를 두려워하고 있다는 증거이자. 우리의 주장에 맞설 논리(근거)가 없다는 반증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광신도는 바로 에이즈 신봉자입니다.
그들의 비난은 자기 얼굴에 침 뱉기라고 해야 겠지요.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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