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제니어스 2002/6/11(화)

Re..예리한지적..   예리한 지적 입니다.100% 공감합니다.  게시판을 흝어 보니 누군가도 여기서 그런 주장을 했다가 무쟈게 욕을 먹는것을 봤지만.. 대다수가 가지고 있는 의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에이즈가 없다라는것은 아마도 극단적인 표현일것입니다. 제개인적은 추측으론 아마 존재 하지만 그다지 생각만큼 치명적이지 못한 질병인것같습니다. 바이러스 분리도 되지 않으며 워낙 증세와 변이가 다양하며 출처로 확실치 않은 정복되지못한 괴질병이라 존재 한다는 증거가 어딨냐는 의문에서 시작하여 극단적으로는 존재 하지 않는다 라는 주장이 등장하는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hiv 가 존재 하는 증거가 어딨냐..는 의문일 뿐 . hiv 가 없다..라는 증거역시 존재 하지 않습니다, 물론 치료제의 부작용두 만연했을것이지만.. 그것은 의사들의 의도적인 행위라기 보단 연구가 잘 이루어 지지 않은 질병인 관계로..일종의 시행착오를 격는것이 아닐까 하는생각이 듭니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날리는 없다고   없는 질병으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연구비를 쏟고 말이 많고 관련 사건이 일어나거나 하진 않을것 아닙니까.. 물론 에이즈는 있겠죠... 우리가 따지는 문제는 그원인이  hiv 가 존재 하기때문이냐. ...  아니면 단순한 스트래스와 영양 실조이거나 아니면 약물부작용이 원인이냐 거기에 논란이 있겠죠.. 그래서 표면적으로 확실한 해답을 요구 하는 사람들은 수혈을 대두 시키는것이고 그것은 반체제와 에이즈 이론 싸움을 지켜보는 제3자를 포함한 어느 누구라도 언뜻 떠올릴수 있는 의문이죠.. " 수혈을 해보아라.. 그러면 hiv 가 없다는것이 증명되지 않느냐..? 왜 못하느냐?" 하는것이고  반대편에선.. 이러이러한 이유 때문에 수혈할수 없다...   한마디로 그거죠  유즈얼 서스 팩트란 영화를 보면 거기에 이런 대사가 나오죠 나는 신을 믿지 않는다... 그러나 신이 두렵다.. 비록 반체제 주의자 지만 무의식중에 에이즈가 무서운거죠 일종의  핑계 라고 할수있습니다. 근데 본인 자신도 그러한 자신의 심리를 모르고 있어요 물론 당사자가 들으면 화가 나고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이겠지만... 중요한건 그게 사실 이기 때문에 그런 말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습니다. 그런 의견을 받아 들이지 않는다면 의혹심은 더욱 커질것입니다. 만일 제가 에이즈가 없다고 100% 확신하는 반체제 주의 자라면 에이즈가 없다라는것을 증명하기위해 벌써 일찍이 오래전에 보란듯이 자발적으로 수혈을 했을겁니다. 과연 hiv 가 카이저 소재가 될지....   약물 부자용일지.. 그건 모르는일이죠 수혈문제는 참 말이 많은 논쟁거리 입니다. 위 의문이 해결되느냐 마느냐에 따라 우세가 반체제로 기우느냐.. 에이즈 이론으로 기우느냐 에 영향력이 많이 끼칠것같습니다. 만일 수혈이 이루어 진다면 일부는 당사자 가 이미 hiv 감염자 이기 때문에 그렇다 라고 생각하는이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신봉자들에겐 충격일것입니다.    어쩌면 뉴스 의 1면  기사 거리가 될수도 있습니다. " 반체제 주의자 에이즈 가설 입증위해 보균자의 혈액을 수혈 받다!" 서울시 00구..00동에.... 어쩌구 저쩌구.. 코웃음을 치던 에이즈 관련 학자들도 반체제 이론을 다시 생각해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