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9/10(수)

레퍼런스가 필요한가?   아래 글 에이즈 가설을 옹호하는 자들아! 들어라에 대해 마김님은 '레퍼런스를 달라'고 주장한다. 매우 해괴한 주장이다. 1. 이 글에 대한 레퍼런스는 에이즈를 고발한다 코너에 있는 반체제 에이즈 과학자들의 논문에 있으며, 이들이 읽기 쉽게 아예 번역을 했으니 찬찬히 읽어보기를 바란다. 또 [에이즈는 없다]를 사서 읽어보라. 2. 최근 명확한 토론광장에 올린 모든 논문이 레퍼런스이다. 3. 조금만 기다려라. 내가 마김님처럼 노는 사람인가? 또 당신들이 레퍼런스를 분석할 능력이라도 있는가? 4. 마김님이 쓴 글에는 레퍼런스가 하나도 없다. 이것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이다. 왜 레퍼런스를 달지 않는가? 마김님과는 달리 나는 레퍼런스를 확인하는 사람이며 또 분석한다. 그런데 마김님은 정말 엉터리로 글을 쓰고 있으며, 더 큰 문제는 자신들이 쓴 글에 대해 책임감이 전혀 없으며 궤변마저 늘어놓는다는 것이다. 그 정도로 어리석다면 나 같으면 쪽 팔린 줄 알겠다. 5. 나는 궁금하다. 레퍼런스는 차치하고, 김진만님이 왜 화학을 전공했다고 구라를 풀었는지. 우리는 당신같은 사람이 아니라서, 뭘 전공했든 혹은 그가 중학생이라고 할 지라도 격의없이 대화를 나눈다. 이제 그만 구라 풀고, 마김님이나 어서 레퍼런스를 제시해라. 가장 중요한 것은 HIV 분리에 대한 레퍼런스, HIV가 T 세포를 공격한다는 것을 확실히 입증한 레퍼런스, HIV가 전염성이 있다는 레퍼런스, HIV가 성적으로 전달된다는 레퍼런스, HIV가 주사기를 통해 전달되어 아프리카 대중을 감염시켰다는 레퍼런스  등등 모든 것을 확실히 입증하는 논문을 달라는 것이다. 6. 이번에는 확실히 하자. 마김님은 자신이 누군가를 보여주는 개인 정보를 공개하라. 나는 대중 앞에 모든 것이 검증되기를 원하며, 이를 통해 마김님이든 나든 셋 중 둘은 무한한 부끄러움을 평생 간직해야 할 것이다. 절대로 도망가기 없기! 우기기 없기! 궤변하기 없기! 책임을 지고 공개적으로 반성하기! 이것이 이번 토론의 규칙이다. 동의하는가? 나는 마김님이 진실 앞에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길거리의 쓰레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러한 나의 믿음에 도전하라. 바라